봄의 기운이 완연한 4월, 담쟁이 자조모임이 있었는데요~ 지난 모임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라 모두가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 보니 시간이 언제 그렇게 빨리 지나가버렸는지도 몰랐다고 하네요~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다 보니 더 가까워졌고, 삶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합니다. 서로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어 주는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어머님들을 응원합니다!!! 서로에게 등대가 되어주는 담쟁이 자조모임,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