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기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5월은 청소년의 달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부, 한부모가족들에게 조금이나 위로가 되길 마음으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직원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여 후원금을 모으셨다고 들으니 정말 뭉클하고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심사숙고하여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으며, 본 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달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