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일요일, 오붓이 팀께서 자조모임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오늘 자조모임은 문화체험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문화체험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 시간이 주를 이뤘는데요 참여자 모두 서로의 작품에 대해서 얘기하며 칭찬을 하기 바뻤습니다. 어머님들의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며 센터 또한 감동과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님들은 이번 문화체험과 자조모임이 끝나고 나니 한 해가 거의 다 지난 것이 실감이 난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한 해 동안 항상 오붓이 팀을 위해서 고생을 해준 담당자와 센터에 감사하다는 말도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센터 역시 어머님들이 한 해동안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자조모임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어 어머님들의 삶의 조그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